약탈문화재의 반환에 대한 입장 DownLoad
 



[목차]
 

1.개요.

2.외규장각 도서에 대하여..

3.약탈문화재에 관하여.

4.약탈문화재 반환에 대한 찬성입장.

5.약탈문화재 반환에 대한 반대 입장.

6.약탈에 대한 나의 생각.




1.개요.
우선 큰 주제는 해외로 약탈된 우리 문화재를 반환을 받아야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문제 입니다. 열띤 토론을 위해서 찬반이 나뉘는 주제를 선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다들 경제문제, 사회문제가 많은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쉬울 듯한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우선 다들 알고 계실거라 믿는 “외규장각도서”에 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덧붙인 후에 이런 약탈된 문화재를 반환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것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인용한 역사스페셜에서도 그렇고, 왠만해선 다들 약탈문화재 무조건 받아야한다!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이 문제에 접근하고 싶고 그래서 토론거리로 만들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2.외규장각 도서에 대하여..
인용!!

1993년, 당시 한국의 고속철도건설 사업권을 놓고 일본, 독일과 경쟁을 벌이던 프랑스의 미테랑 대통령은 외규장각 약탈도서 중 한 권을 들고 와 협상에 임했다. 상하 두 권으로 만들어진 `휘경원 원소도감의궤`는 1822년에 사망한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생모인 수빈박씨의 묘소 휘경원 조성 사업을 기록한 이 책 한 권이 돌아오기까지의 역사는 이렇게 길었다.
의궤란 도대체 무엇일까? 대체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 물건이기에 국가 정상간의 합의까지 깨어가며 한사코 내주기를 거부하는 것일까요? 외규장각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이 책의 가치부터
알아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전해지고 있는 의궤는 모두 3500여 권. 그 중 정신 문화원의 장서각 서고에 보관되어 있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책이 규장각 서고에 보관돼 있다.
- 가례도감 의궤: 조선전기부터 제작되기 시작한 의궤는 왕과 왕비의 책봉, 왕실의 혼인과 장례, 왕과 세자의 책봉, 궁중 잔치, 궁궐 건축 등 다양한 국가 행사의 전말을 기록한 책이다.
- (상여) 의궤에는 행사의 절차가 예법에 적합한지를 사전에 왕에게 보고한 내용과 왕의 지시를 받고 이루어진 행사의 전말을 글과 그림으로 상세히 기록했다.

-의궤는 한자어로 의식과 궤범이라는 뜻입니다. 즉 중요한 의식이 있으면 그것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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