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중심사로 삼국 시대의 역사를 쓸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화랑을 과찬할 수밖에 없었던 식민지 사학자들의 필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궁녀 3천 명을 데리고 살았다는 식으로 역사를 곡필했으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자료로써 그를 인식 공격했다. 2.풍수지리설의 신비 4.전봉준은 동학교도도, 접주도 아니었다. 26. 21.미국은 당초 4대국 분할을 획책했. ,, 한국전쟁이라는 폐허 속에서 청년들을 전쟁터로 나가게 하기 위해 화랑을 무사도로 미화한 이선근의 논리는 빗나간 우국심이었다.기미년 3월1일에 있었던 일 24.삼국통일은 허구이다.명성황후의 초상은 없다.조광조는 편집된 이상주의자 14.hwp 문서파일 (다운로드). 그러나 그와 같은 역사의 문책이나 문죄가 정도를 지나치는 것 또한 옳지 못하다.김옥균의 생애 20. 11.서낭당은 원시 석전시대의 병참기지였다.망국의 책임을 묻지 않는 역사학 25.김일성의 진위논쟁 28. 우리가 말하는 신라의 삼국통일은 통일이라기 보다는 이때부터 역사적 비극이 비롯되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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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인은 단일 혈통이 아니다.
2.서낭당은 원시 석전시대의 병참기지였다.
3.풍수지리설의 신비
4.화랑은 모계사회의 궁남들이었다.
5.의자왕과 3천 궁녀의 허구
6.삼국통일은 허구이다.
7.첨성대는 천문대가 아니다.
8.빗나간 신라중심사와 약소 민족의 논리
9.훈요십조 제8조 호남기피에 얽힌 비밀
10.묘청은 반역자가 아니다.
11.최만리는 한글 창제를 반대하지 않았다.
12.성삼문과 신숙주
13.조광조는 편집된 이상주의자
14.임진왜란과 김성일의 책임
15.이순신과 원균
16.환곡과 장리쌀
17.당쟁은 식민지사학의 희생양
18.광해군을 위한 변명
19.김옥균의 생애
20.전봉준은 동학교도도, 접주도 아니었다.
21.대원군과 개혁정치
22.명성황후의 초상은 없다.
23.기미년 3월1일에 있었던 일
24.망국의 책임을 묻지 않는 역사학
25.미국은 당초 4대국 분할을 획책했다.
26.이승만과 김구
27.김일성의 진위논쟁
28.두계학파와 실증주의 사학의 허구
29.오역의 역사
30.기독교의 수용과 현실
망국의 비분강개함을 느끼며 청년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화랑의 얘기를 꺼낼 수밖에 없었던 신채호나, 신라중심사로 삼국 시대의 역사를 쓸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화랑을 과찬할 수밖에 없었던 식민지 사학자들의 필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전쟁이라는 폐허 속에서 청년들을 전쟁터로 나가게 하기 위해 화랑을 무사도로 미화한 이선근의 논리는 빗나간 우국심이었다. 그는 차라리 고구려의 대당 항쟁에서 국혼과 청년의 기백을 찾는 것이 더 온당한 필법이였을 것이다.
5.의자왕과 3천 궁녀의 허구
의자왕은 망국의 군주였다는 점에서 어느 모로도 미화될 수 없는 인물이다. 현대적 개념으로서의 공화정 개념이 도입되기 이전 절대 군주 시대의 흥륭이나 망국은 결국 그 시대 최고 지배자인 군주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의자왕이나 경순왕이나 공양왕이나 순종황제 모두가 역사에 책임이 무거운 인물들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역사의 문책이나 문죄가 정도를 지나치는 것 또한 옳지 못하다.
낙화암과 3천궁녀의 전설이 그러한데, 인구 4만 5천명에 군대는 2천 500명이었던 도성에서 3천 명의 궁녀를 먹여 살린다는 것이 당시의 생산능력으로 보나 공간적으로 불가능하다. 또 의자왕과 낙화암에 관한 어떤 일차 사료도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것은 고구려나 백제가 아닌 신라중심사로 삼국시대를 기록하려 했던 일제 친일사학자들이 백제를 비하하기 위해 꾸며낸 애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의자왕이 황음무도했고, 궁녀 3천 명을 데리고 살았다는 식으로 역사를 곡필했으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자료로써 그를 인식 공격했다.
6.삼국통일은 허구이다.
우리가 말하는 신라의 삼국통일은 통일이라기 보다는 이때부터 역사적 비극이 비롯되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삼국시대의 총면적 52만km2가 신라 통일 이후에는 13만km2로 줄어들었으니 실제로 잃은 영토가 39만km2가 된다 결국 75%의 영토를 잃은 것이다.
이와 같이 엄청난 국가적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김춘추부자가 삼국전쟁을 일으키고 끝내는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킴으로써 한국사의 뼈아픈 비극을 가져온 이유는 김춘추부자의 사적 원한 때문이었다. 김춘추에게는 딸이 있었는데 그는 품석에게 출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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