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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8-19세기의 유럽 탐험가들은 이스터 섬의 인구를 2, 로게벤이 묘사하기로는 `썩 볼품없는 엉성한` 카누를 타고 그들을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이스터 섬사람들은 그들의 조상이 260마일 떨어진 산호초 `살라 이 고메즈`를 방문했던 적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바람이 많은 이스터 섬의 겨울 날씨를 견디기 위해 불을 지필 만한 땔감을 구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틈 사이를 막을 지식과, 그곳은 물론 물이 새는 그들의 카누로는 도저히 닿을 수 없는 곳이었다. 말라버리고 탄 식물 줄기들과 짚더미를 모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도마뱀이나 새, 또 애초에 어딘가로부터 이스터 섬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의문이 남아 있다. 로게벤의 섬에 대한 첫 인상은 낙원이라기보다는 불모지였다.` 로게벤이 본 것은 10피트를 넘는 나무나 넝쿨 하나 없는 초지였다. 그런 환경이었기 때문에 로게벤 일행이 섬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서늘하고 축축하며, 그런 이유로 그들은 배를 타고 있는 동안 내내 물을 퍼내야 했다. 그러나 폴리네시아인들이  ......

 

 

Index & Contents

이스터 섬

 

라틴 아메리카와 이스터 섬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경자레포트[1]

 

2) 이스터 섬의 유래

 

섬의 이름은 네덜란드의 탐험가인 야콥 로게벤이 1722년 부활절 날(4월 5일)에 처음 발견하였다고 해서 그렇게 지어졌다. 로게벤의 섬에 대한 첫 인상은 낙원이라기보다는 불모지였다. `멀리서 보았을 때 우리는 이스터 섬이 모래섬이라고 생각했다. 말라버리고 탄 식물 줄기들과 짚더미를 모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 버려진 것 같은 모습은 빈곤과 황량한 인상을 주었다.`

로게벤이 본 것은 10피트를 넘는 나무나 넝쿨 하나 없는 초지였다. 오늘날 식물학자들은 이스터 섬의 식물들 중에서 그보다 높은 종류의 식물을 단지 47종만 발견했다. 그 중에서도 단지 두 종류만이 나무이고 또 두 종류만이 관목이다. 그런 환경이었기 때문에 로게벤 일행이 섬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서늘하고 축축하며, 바람이 많은 이스터 섬의 겨울 날씨를 견디기 위해 불을 지필 만한 땔감을 구할 수가 없었다. 섬에는 또 곤충보다 큰 동물이 없었다. 도마뱀이나 새, 작은 뱀 같은 것이 전혀 없었고, 가축으로는 오직 닭만 있었다.

18-19세기의 유럽 탐험가들은 이스터 섬의 인구를 2,000명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섬의 토양의 비옥함을 감안했을 때에 적절한 숫자였다. 1774년에 섬에 도착한 제임스 쿡 선장은 섬의 주민들이 폴리네시아인들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쿡과 동행한 타히티인이 그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폴리네시아인들이 활발한 해상활동을 하는 민족이라는 명성과는 달리, 로게벤이나 쿡이 만났던 섬사람들은 헤엄치거나, 로게벤이 묘사하기로는 `썩 볼품없는 엉성한` 카누를 타고 그들을 만났다고 한다. 그들이 이용하고 있었던 배는 `많은 작은 판자들과 나무껍질 속을 잘 꼰 실로 묶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 틈 사이를 막을 지식과, 특히 재료가 없었기 때문에 이들 카누들은 물이 새기 쉬웠고, 그런 이유로 그들은 배를 타고 있는 동안 내내 물을 퍼내야 했다.` 그 카누들은 길이가 단지 10피트 정도로 두 명만을 태울 수 있을 만한 크기였는데, 그나마도 온 섬 전체에 겨우 서너척 정도만 보였다.

그런 엉성한 배로 폴리네시아인들은 가장 가까운 섬으로도 갈 수 없었을 것이고, 해안에서 멀리까지 고기잡이를 하러 갈 수도 없었을 것이다. 로게벤이 만났던 섬 주민들은 다른 세계에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철저하게 고립되어 있었다. 그 이후의 많은 조사에도 불구하고 섬사람들이 외부와 접촉을 한 어떠한 흔적도 찾을 수가 없었다. 이스터 섬의 어떠한 산물도 다른 지역에서 찾을 수 없었고, 섬에도 원주민들이나 이후 방문하게 된 유럽인들이 가져온 것이 아닌 어떠한 외부의 것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스터 섬사람들은 그들의 조상이 260마일 떨어진 산호초 `살라 이 고메즈`를 방문했던 적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곳은 물론 물이 새는 그들의 카누로는 도저히 닿을 수 없는 곳이었다. 대체 섬사람들의 조상은 어떻게 그 먼 산호초까지 갈 수가 있었으며, 또 애초에 어딘가로부터 이스터 섬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의문이 남아 있다.

그런 엉성한 배로 폴리네시아인들은 가장 가까운 섬으로도 갈 수 없었을 것이고, 해안에서 멀리까지 고기잡이를 하러 갈 수도 없었을 것이다. 이스터 섬 자료 GK .. `멀리서 보았을 때 우리는 이스터 섬이 모래섬이라고 생각했다. 이스터 섬 자료 GK . 그러나 그 틈 사이를 막을 지식과, 특히 재료가 없었기 때문에 이들 카누들은 물이 새기 쉬웠고, 그런 이유로 그들은 배를 타고 있는 동안 내내 물을 퍼내야 했다. 오늘날 식물학자들은 이스터 섬의 식물들 중에서 그보다 높은 종류의 식물을 단지 47종만 발견했다. 이스터 섬 자료 GK .. 로게벤의 섬에 대한 첫 인상은 낙원이라기보다는 불모지였다. 이스터 섬 자료 GK .` 그 카누들은 길이가 단지 10피트 정도로 두 명만을 태울 수 있을 만한 크기였는데, 그나마도 온 섬 전체에 겨우 서너척 정도만 보였다. 로게벤이 만났던 섬 주민들은 다른 세계에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철저하게 고립되어 있었다. 그들이 이용하고 있었던 배는 `많은 작은 판자들과 나무껍질 속을 잘 꼰 실로 묶은 것이었다. 도마뱀이나 새, 작은 뱀 같은 것이 전혀 없었고, 가축으로는 오직 닭만 있었다. 그들이 이용하고 있었던 배는 `많은 작은 판자들과 나무껍질 속을 잘 꼰 실로 묶은 것이었다. 이스터 섬의 어떠한 산물도 다른 지역에서 찾을 수 없었고, 섬에도 원주민들이나 이후 방문하게 된 유럽인들이 가져온 것이 아닌 어떠한 외부의 것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런 환경이었기 때문에 로게벤 일행이 섬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서늘하고 축축하며, 바람이 많은 이스터 섬의 겨울 날씨를 견디기 위해 불을 지필 만한 땔감을 구할 수가 없었다. 이스터 섬 자료 GK .). 로게벤이 만났던 섬 주민들은 다른 세계에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철저하게 고립되어 있었다. 1774년에 섬에 도착한 제임스 쿡 선장은 섬의 주민들이 폴리네시아인들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쿡과 동행한 타히티인이 그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 경자레포트[1] 2) 이스터 섬의 유래 섬의 이름은 네덜란드의 탐험가인 야콥 로게벤이 1722년 부활절 날(4월 5일)에 처음 발견하였다고 해서 그렇게 지어졌다. 도마뱀이나 새, 작은 뱀 같은 것이 전혀 없었고, 가축으로는 오직 닭만 있었다. 섬에는 또 곤충보다 큰 동물이 없었다. 18-19세기의 유럽 탐험가들은 이스터 섬의 인구를 2,000명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섬의 토양의 비옥함을 감안했을 때에 적절한 숫자였다. 그 중에서도 단지 두 종류만이 나무이고 또 두 종류만이 관목이다.. 그 버려진 것 같은 모습은 빈곤과 황량한 인상을 주었다. `멀리서 보았을 때 우리는 이스터 섬이 모래섬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스터 섬사람들은 그들의 조상이 260마일 떨어진 산호초 `살라 이 고메즈`를 방문했던 적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곳은 물론 물이 새는 그들의 카누로는 도저히 닿을 수 없는 곳이었다.` 로게벤이 본 것은 10피트를 넘는 나무나 넝쿨 하나 없는 초지였다. 이스터 섬 자료 GK .). 이스터 섬 자료 GK . 이스터 섬의 어떠한 산물도 다른 지역에서 찾을 수 없었고, 섬에도 원주민들이나 이후 방문하게 된 유럽인들이 가져온 것이 아닌 어떠한 외부의 것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폴리네시아인들이 활발한 해상활동을 하는 민족이라는 명성과는 달리, 로게벤이나 쿡이 만났던 섬사람들은 헤엄치거나, 로게벤이 묘사하기로는 `썩 볼품없는 엉성한` 카누를 타고 그들을 만났다고 한다. 이스터 섬 자료 GK . 그런 엉성한 배로 폴리네시아인들은 가장 가까운 섬으로도 갈 수 없었을 것이고, 해안에서 멀리까지 고기잡이를 하러 갈 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런 환경이었기 때문에 로게벤 일행이 섬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서늘하고 축축하며, 바람이 많은 이스터 섬의 겨울 날씨를 견디기 위해 불을 지필 만한 땔감을 구할 수가 없었다. 대체 섬사람들의 조상은 어떻게 그 먼 산호초까지 갈 수가 있었으며, 또 애초에 어딘가로부터 이스터 섬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의문이 남아 있다. 그 이후의 많은 조사에도 불구하고 섬사람들이 외부와 접촉을 한 어떠한 흔적도 찾을 수가 없었다. 이스터 섬 자료 GK .` 로게벤이 본 것은 10피트를 넘는 나무나 넝쿨 하나 없는 초지였다. 18-19세기의 유럽 탐험가들은 이스터 섬의 인구를 2,000명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섬의 토양의 비옥함을 감안했을 때에 적절한 숫자였다. 오늘날 식물학자들은 이스터 섬의 식물들 중에서 그보다 높은 종류의 식물을 단지 47종만 발견했다. 로게벤의 섬에 대한 첫 인상은 낙원이라기보다는 불모지였다.이스터 섬 자료 GK .` 그 카누들은 길이가 단지 10피트 정도로 두 명만을 태울 수 있을 만한 크기였는데, 그나마도 온 섬 전체에 겨우 서너척 정도만 보였다.이스터 섬 라틴 아메리카와 이스터 섬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섬에는 또 곤충보다 큰 동물이 없었다. 그 버려진 것 같은 모습은 빈곤과 황량한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그 틈 사이를 막을 지식과, 특히 재료가 없었기 때문에 이들 카누들은 물이 새기 쉬웠고, 그런 이유로 그들은 배를 타고 있는 동안 내내 물을 퍼내야 했다. 말라버리고 탄 식물 줄기들과 짚더미를 모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1774년에 섬에 도착한 제임스 쿡 선장은 섬의 주민들이 폴리네시아인들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쿡과 동행한 타히티인이 그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 경자레포트[1] 2) 이스터 섬의 유래 섬의 이름은 네덜란드의 탐험가인 야콥 로게벤이 1722년 부활절 날(4월 5일)에 처음 발견하였다고 해서 그렇게 지어졌다. 그 중에서도 단지 두 종류만이 나무이고 또 두 종류만이 관목이다. 대체 섬사람들의 조상은 어떻게 그 먼 산호초까지 갈 수가 있었으며, 또 애초에 어딘가로부터 이스터 섬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의문이 남아 있다. 그러나 폴리네시아인들이 활발한 해상활동을 하는 민족이라는 명성과는 달리, 로게벤이나 쿡이 만났던 섬사람들은 헤엄치거나, 로게벤이 묘사하기로는 `썩 볼품없는 엉성한` 카누를 타고 그들을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이스터 섬사람들은 그들의 조상이 260마일 떨어진 산호초 `살라 이 고메즈`를 방문했던 적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곳은 물론 물이 새는 그들의 카누로는 도저히 닿을 수 없는 곳이었다. 그 이후의 많은 조사에도 불구하고 섬사람들이 외부와 접촉을 한 어떠한 흔적도 찾을 수가 없었다.이스터 섬 라틴 아메리카와 이스터 섬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스터 섬 자료 GK . 이스터 섬 자료 GK ... 말라버리고 탄 식물 줄기들과 짚더미를 모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