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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명해지고 싶다. 전공 세탁이 이루어지더란 말이다. 나는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했다. p45당신도 책을 써 보라.(중략)시간이 아까워서다. 데뷔를 빨리 해서 박살이 나는 것보다 늦게 데뷔하더라도 히트를 쳐서 확실한 시장과 청중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p46구본형 씨도 “책을 쓴다는 것은 가장 잘 배우는 과정 중의 하나다. 대책을 세워야해.“가장 좋은 점은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겁니다. 대책을 세워야겠다. 금호그룹. 탈고까지 약 8개월이 소요됐다.(중략) 남들이 놀고 쉬고 잠잘 때 나는 공부하고 글을 썼다. 맞아. p6그래서 자기계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전긍긍하는 직장인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도전했다. p47강의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 같은 결심을 1982년 여름에 했다.독서수양록 올립니다 나이가 경쟁력이 되게 하라 레포트나이가 경쟁력이 되게 하라조관일 지음거름1판 1쇄 2003년 2월`밑줄`나는 그렇게 자기계발의 외길을 치열하고도 숨 가쁘게 달려왔다.죽기 살기로 하면 뭐가 되어도 되겠지.”p24“봉급쟁이 모가지는 파리 목숨과 같구나.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은 노예와 다름없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p35그런데 바로 옆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기는 기술직이라서 설령 잘린다고 해도 별 걱정이 없다고 했다. 앞으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런 일이 안 일어난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p23진영호 씨. 오늘부터 서비스 이론을 연구해 좋은 책을 쓸 생각이다.윤은기 박사는 나의 벤치마킹. 정권을 잘못 만나 무지막지하게 잘릴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사나 부하를 잘못 만나서 도매금으로 당할 수도 있다.. 단 한 권의 책으로 나는 일약 서비스 전문가로 대접 받기 시작했다. p43~44책 한 권의 위력. p47학력 세탁, 전공 세탁을 해야겠다고. p57☞자기계발에 미친 사람들은 시간이 아깝다고 한다. 알기 때문에 쓰는 것이 아니라 쓰기 때문에 참으로 알게 된다. p411983년 초, 나는 책을 쓰기 시작했다. 언제 잘리더라도 끄떡없이 버틸 그 뭔가를 만들지 않고는 정말 불안해서 못 살겠네. 생각할수록 불안하다. 부농이 됨.나는 자기계발에 관심을 갖는 후배들에게 항상 권한다. p56시간이 너무 아까웠기 때문이다.IWINV. 수십 년간 해야 할 직장 생활인데 상황에 따라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수가 없지 않은가. 언제 뭘 해야 할지 자유롭게 계획을 짤 수 있지요.. 그것이 이 책을 쓰게 된 첫 번째 이유다. 사람들 중에는 강의 요청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얼간이도 많다. 아니, 오히려 낮은 학력을 지닌 사람이 책을 씀으로써 더욱 강한 경쟁력이 될 수도 있다. 준비가 덜 되면 결코 강단에 서지 않는 것이 나의 신조다. 그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오로지 떠나기 위한 자기계발에만 몰두하면 떠나기도 전에 직장에서 퇴출당할 게 뻔하다.. 나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그 누구도 나의 전공을 들먹거리지 않는다. p46책을 쓰면 설령 초등학교 졸업자라 해도 학력을 따지지 않는다.내 경우, 전공은 농학이지만 책을 냄으로써 서비스 전문가로 탈바꿈했다. 한 마디로 바보 같은 짓이다. 식솔들은 또 어쩔 것인가. 무엇보다도 먼저 책을 써보라고 말이다. 이래가지고 어떻게 인생을 마음 놓고 제대로 살겠나. p45조순 박사가 서울 시장을 할 때도 간부들에게 책을 써 보라고 권고. p43책의 위력은 대단했다. p36“나는 서비스의 최고 전문가가 되기로 작정했다. 임원된 후 낙향.. 이 분야에서 최고의 책을 쓸 거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숙청 바람이 내게 남긴 깊은 불안의 골을 메울 수가 없었다. 그 점을 경고하고 싶었다. p7내가 자기계발을 하면서도 조직 내에서 배척당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전문가와 교육 전문가로서의 자기계발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p6책을 쓰게 된 두 번째 이유는, (중략) 지금 존재하는 곳에서 완전히 존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