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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필보, 단거를 대하고 있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리고 그 전에 싸웠던 단거, 단거는 철대산을 배신한 것이다. 결국 왕윤은 철대산이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사실만 알게 된다. 사정이 이 같이 돌아가다 보니 철대산은 어쩔 수 없이 연왕에게 접근하여 연왕을 인질로 삼게 된다. 왕윤과 곽유장군은 데려온 부하들을 데리고 떠나게 된다. 그의 호위무사는 백발의 긴 생머리를 하였지만 미소년,, 복립, 단거의 의형이지만 확실한 확인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소려, 철대산에게 그들은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철대산의 여자로서 그의 곁에서 죽음을 각오한 것이었다. 소려와 복립, 정도전이 연왕에게 밀서를 써서 자신이 죽게되는 것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서찰이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같은 민족이지만, 자신을 도와 고려부흥을 위해 일해줄 수 있는가하는 확인작업이었다. 100마리의 말을 탄 기마대가 마차를 쫓아가고 있다. 그래서 전편에 흑회를 철대산일행이 집어 삼켰을 때 잘 해보라고  ......

 

 

Index & Contents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독서수양록] 철인 4

 

철인 4

김대산 지음

청어람 출판

2005년

백두회의 더 많은 회원을 얻기 위해 그들은 또 길을 떠나게 된다. 산 속에서 다른 누군가가 또 쫓기는 것을 목격한다. 100마리의 말을 탄 기마대가 마차를 쫓아가고 있다. 과연 또 누가 있는 것일까

 

마차에는 조선 정도전의 밀서를 가진 노인네와 그의 아들이 있었다. 철대산일행은 그냥 구경만 하다가 그 아들녀석의 검쓰는 방식을 보더니 철대산이 그를 구해야 한다며 뛰어 나가게 된다. 결국 조운이라는 자를 구했지만, 노인네는 끝내 죽고 만다.

 

조운이라는 자는 조선인이다. 소려,복립,필보,단거는 고려인이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같은 민족이지만, 적이었다. 따라서 다소 냉냉한 분위기였다. 조운 또한 검의 고수였다.

 

3권에 나왔던 순찰영주라는 자는 고려 황손이었다. 고려부흥을 꿈꾸는 왕윤이라는 자였다. 그리고 그의 호위무사는 곽유라는 고려제일의 고수였다. 그래서 전편에 흑회를 철대산일행이 집어 삼켰을 때 잘 해보라고 인자한 웃음을 지어준 것이었다.

 

작가가 신경좀 쓴 것 같다. 역사적인 사실을 가미해서 더욱 재미있게 글을 써가고 있다. 소려,복립,필보,단거는 고려부흥의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고려인이며 소려는 고려 황손인 왕윤의 정혼자였던 것이다. 복립의 복안은 철대산을 이용()하여 고려의 부흥을 꿈꾸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철대산이 누구인가 어디에도 구속되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무협 주인공 스타일이다. 그에게는 고려도 조선도 중요하지 않다. 다만, 같은 민족으로서 자신을 보살펴준 은혜 그리고 의리로서 소려, 복립, 필보, 단거를 대하고 있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에게는 고려의 부흥은 중요치 않았다.

 

소도련을 병합하기 위해 철대산 일행은 금릉으로 향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금릉에서 제일 좋은 주루에 찾아가서 음식을 있는 대로 다 시킨다. 금름주루장에게 소도련주와의 면담을 신청하게 된다.

 

소도련주는 22살의 완전 꽃미남이다. 그의 호위무사는 백발의 긴 생머리를 하였지만 미소년, 미소녀의 모습을 한 자들이이다. 사실 이들의 나이는 꽤 되었다. 반노환동같은 술법으로 젊게 보이는 것이다. 소도련주는 내공의 대가였다. 그는 철대산에게 내공대결을 제안한다. 철대산은 팔씨름으로 하자고 한다. 결국 승리는 철대산!

먼치킨류의 소설이 확실하다. 그리고 그 전에 싸웠던 단거, 조운도 모두 승리하였다. 단거는 2명과 싸워서도 승리하였다. 먼치킨이다.

 

소도련주 기완은 결국 백두회의 회원이 된다. 하지만, 철대산 이외의 인물들에게는 상하의 관계를 긋지 않았다. 다만 소려에게는 누님이라고 칭했다. 소려는 24살. 기완은 22살.

 

조운의 아버지 뜻대로 삼봉 정도전의 밀서를 연왕에게 주러가게된다. 연왕이라는 자는 차기 명의 황제가 될 자이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모르겠지만, 정도전이 연왕에게 밀서를 써서 자신이 죽게되는 것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서찰이었다.

 

고려의 부흥을 꿈꾸는 왕윤을 복립의 주선으로 만나게 된다. 왕윤은 철대산이 고려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즉, 자신을 도와 고려부흥을 위해 일해줄 수 있는가하는 확인작업이었다. 자신의 신하인 복립, 필보, 단거의 의형이지만 확실한 확인이 필요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절대 어디에도 구속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오히려 왕윤의 고려부흥에 대해 꼬집어 말하게 된다. 고려의 부흥이 과연 왕씨의 왕가 부흥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백성들을 위한 부흥인지를 단단히 꼬집어 이야기했다. 결국 왕윤은 철대산이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사실만 알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소려, 복립, 필보, 단거와 철대산의 사이가 조금 서먹서먹 해진다. 하지만, 철대산은 그들의 마음을 돌리려 갖은 애를 쓴다. 왜냐면, 철대산에게 그들은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이다. 고려부흥에 대한 역사적 사명을 떠나서..

 

왕윤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서찰을 가지고 오라는 것이었다. 7명 모두 오라고 했다. 사실 소려, 복립, 필보, 단거와 왕윤이 짜고서 연왕을 죽이려는 계략이 숨어있었다. 하지만 연왕은 미리 눈치를 채고 방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다. 이같은 사실에 모르는 사람은 철대산과 위천 그리고 조운뿐이었다. 서찰을 주는 척하면서 복립이 비수를 연왕에게 꽂으려 했지만 이미 그 방비는 확실했다. 사정이 이 같이 돌아가다 보니 철대산은 어쩔 수 없이 연왕에게 접근하여 연왕을 인질로 삼게 된다. 철대산에게는 화려한 보법이 없었다. 그래서 단거가 그를 연왕에게 던져주었다.

 

여기서 멋진 장면 감동어린 장면이 연출된다. 철대산은 연왕에게 다들 보내달라고 주문한다. 왕윤과 곽유장군은 데려온 부하들을 데리고 떠나게 된다. 소려와 복립, 필보, 단거도 같이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하지만 위천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조운도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그를 주인으로 모시는 형편이다 보니 그 또한 자리를 뜨지 않는다. 한 5리쯤 갔을까 소려는 왕윤에게 다시 자신은 철대산에게 가야겠다고 말을 한다. 복립, 필보, 단거도 다시 돌아가야 겠다고 말을 한다. 철대산에게 배신을 한 번 했기 때문에 이제 목숨으로 그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한다. 소려는 이제 왕윤의 정혼자임을 스스로 파기한 것이다. 그는 이제 철대산의 여자로서 그의 곁에서 죽음을 각오한 것이었다. 왕윤은 너무도 화가 나 죽이려고 했지만, 곽유의 조언에 의해 압송하는 쪽으로 생각을 굳혔다.

 

복립, 필보, 단거는 철대산을 배신한 것이다. 고려의 부흥을 위해 의리를 저버린 행위를 한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들도 점점 철대산의 백성을 사랑하는 논리에 빠져들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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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들의 나이는 꽤 되었다. 복립의 복안은 철대산을 이용()하여 고려의 부흥을 꿈꾸었다고 볼 수 있다. 철대산일행은 그냥 구경만 하다가 그 아들녀석의 검쓰는 방식을 보더니 철대산이 그를 구해야 한다며 뛰어 나가게 된다. 소도련주 기완은 결국 백두회의 회원이 된다. 그리고 그의 호위무사는 곽유라는 고려제일의 고수였다.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소려와 복립, 필보, 단거도 같이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100마리의 말을 탄 기마대가 마차를 쫓아가고 있다. 조운도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그를 주인으로 모시는 형편이다 보니 그 또한 자리를 뜨지 않는다. 결국 조운이라는 자를 구했지만, 노인네는 끝내 죽고 만다. 왕윤은 너무도 화가 나 죽이려고 했지만, 곽유의 조언에 의해 압송하는 쪽으로 생각을 굳혔다. 3권에 나왔던 순찰영주라는 자는 고려 황손이었다. 조운이라는 자는 조선인이다. 사정이 이 같이 돌아가다 보니 철대산은 어쩔 수 없이 연왕에게 접근하여 연왕을 인질로 삼게 된다.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독서수양록] 철인 4 철인 4 김대산 지음 청어람 출판 2005년 백두회의 더 많은 회원을 얻기 위해 그들은 또 길을 떠나게 된다. 소려는 이제 왕윤의 정혼자임을 스스로 파기한 것이다. 하지만 연왕은 미리 눈치를 채고 방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다. 100마리의 말을 탄 기마대가 마차를 쫓아가고 있다. 한 5리쯤 갔을까 소려는 왕윤에게 다시 자신은 철대산에게 가야겠다고 말을 한다.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같은 민족이지만, 적이었다. 그래서 단거가 그를 연왕에게 던져주었다. 왜냐면, 철대산에게 그들은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이다. 3권에 나왔던 순찰영주라는 자는 고려 황손이었다. 반노환동같은 술법으로 젊게 보이는 것이다.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과연 또 누가 있는 것일까 마차에는 조선 정도전의 밀서를 가진 노인네와 그의 아들이 있었다. 소도련주 기완은 결국 백두회의 회원이 된다. 하지만 위천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조운이라는 자는 조선인이다. 철대산에게 배신을 한 번 했기 때문에 이제 목숨으로 그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한다. 서찰을 가지고 오라는 것이었다. 복립, 필보, 단거도 다시 돌아가야 겠다고 말을 한다. 먼치킨이다. 하지만, 철대산 이외의 인물들에게는 상하의 관계를 긋지 않았다. 오히려 왕윤의 고려부흥에 대해 꼬집어 말하게 된다. 소도련을 병합하기 위해 철대산 일행은 금릉으로 향한다. 따라서 다소 냉냉한 분위기였다. 그래서 단거가 그를 연왕에게 던져주었다. 조운 또한 검의 고수였다. 고려의 부흥을 위해 의리를 저버린 행위를 한 것이다. 철대산은 연왕에게 다들 보내달라고 주문한다. 다만, 같은 민족으로서 자신을 보살펴준 은혜 그리고 의리로서 소려, 복립, 필보, 단거를 대하고 있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고려의 부흥이 과연 왕씨의 왕가 부흥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백성들을 위한 부흥인지를 단단히 꼬집어 이야기했다. 소려,복립,필보,단거는 고려인이다.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독서수양록] 철인 4 철인 4 김대산 지음 청어람 출판 2005년 백두회의 더 많은 회원을 얻기 위해 그들은 또 길을 떠나게 된다. 결국 왕윤은 철대산이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사실만 알게 된다. 철대산은 팔씨름으로 하자고 한다.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금름주루장에게 소도련주와의 면담을 신청하게 된다. 과연 또 누가 있는 것일까 마차에는 조선 정도전의 밀서를 가진 노인네와 그의 아들이 있었다. 다만, 같은 민족으로서 자신을 보살펴준 은혜 그리고 의리로서 소려, 복립, 필보, 단거를 대하고 있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왕윤과 곽유장군은 데려온 부하들을 데리고 떠나게 된다. 그는 이제 철대산의 여자로서 그의 곁에서 죽음을 각오한 것이었 결국 승리는 철대산! 먼치킨류의 소설이 확실하다. 복립, 필보, 단거도 다시 돌아가야 겠다고 말을 한다. 연왕이라는 자는 차기 명의 황제가 될 자이이다. 다만 소려에게는 누님이라고 칭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절대 어디에도 구속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소도련주는 내공의 대가였다. 고려부흥에 대한 역사적 사명을 떠나서. 자신의 신하인 복립, 필보, 단거의 의형이지만 확실한 확인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에게는 고려도 조선도 중요하지 않다.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반노환동같은 술법으로 젊게 보이는 것이다. . 그의 호위무사는 백발의 긴 생머리를 하였지만 미소년, 미소녀의 모습을 한 자들이이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금릉에서 제일 좋은 주루에 찾아가서 음식을 있는 대로 다 시킨다. 고려부흥을 꿈꾸는 왕윤이라는 자였다. 서찰을 주는 척하면서 복립이 비수를 연왕에게 꽂으려 했지만 이미 그 방비는 확실했다. 왕윤과 곽유장군은 데려온 부하들을 데리고 떠나게 된다. 7명 모두 오라고 했다. 소려와 복립, 필보, 단거도 같이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자신의 신하인 복립, 필보, 단거의 의형이지만 확실한 확인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에게는 고려의 부흥은 중요치 않았다. 기완은 22살. 철대산에게는 화려한 보법이 없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소려, 복립, 필보, 단거와 철대산의 사이가 조금 서먹서먹 해진다. 철대산에게 배신을 한 번 했기 때문에 이제 목숨으로 그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한다. 단거는 2명과 싸워서도 승리하였다. 그리고 그 전에 싸웠던 단거, 조운도 모두 승리하였다. 하지만, 철대산이 누구인가 어디에도 구속되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무협 주인공 스타일이다. 단거는 2명과 싸워서도 승리하였다. 조운도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그를 주인으로 모시는 형편이다 보니 그 또한 자리를 뜨지 않는다. 다만 소려에게는 누님이라고 칭했다. 역사적인 사실을 가미해서 더욱 재미있게 글을 써가고 있다.. 소려,복립,필보,단거는 고려인이다. 그래서 전편에 흑회를 철대산일행이 집어 삼켰을 때 잘 해보라고 인자한 웃음을 지어준 것이었다.. 소려는 이제 왕윤의 정혼자임을 스스로 파기한 것이다. 이같은 사실에 모르는 사람은 철대산과 위천 그리고 조운뿐이었다. 먼치킨이다. 하지만, 철대산은 그들의 마음을 돌리려 갖은 애를 쓴다. 사실 소려, 복립, 필보, 단거와 왕윤이 짜고서 연왕을 죽이려는 계략이 숨어있었다.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하지만, 이제 그들도 점점 철대산의 백성을 사랑하는 논리에 빠져들고 있는 느낌이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같은 민족이지만, 적이었다. 왕윤은 너무도 화가 나 죽이려고 했지만, 곽유의 조언에 의해 압송하는 쪽으로 생각을 굳혔다.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철대산은 팔씨름으로 하자고 한다. 왕윤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즉, 자신을 도와 고려부흥을 위해 일해줄 수 있는가하는 확인작업이었다. 철대산에게는 화려한 보법이 없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절대 어디에도 구속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왕윤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왕윤은 철대산이 고려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같은 사실에 모르는 사람은 철대산과 위천 그리고 조운뿐이었다. 고려부흥을 꿈꾸는 왕윤이라는 자였다. 하지만 연왕은 미리 눈치를 채고 방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다. 작가가 신경좀 쓴 것 같다. 그의 호위무사는 백발의 긴 생머리를 하였지만 미소년, 미소녀의 모습을 한 자들이이다. 오히려 왕윤의 고려부흥에 대해 꼬집어 말하게 된다. 구체적인 사항은 모르겠지만, 정도전이 연왕에게 밀서를 써서 자신이 죽게되는 것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서찰이었다. 연왕이라는 자는 차기 명의 황제가 될 자이이다. 고려의 부흥을 꿈꾸는 왕윤을 복립의 주선으로 만나게 된다. 고려의 부흥을 위해 의리를 저버린 행위를 한 것이다. 서찰을 가지고 오라는 것이었다. 소도련주는 22살의 완전 꽃미남이다. 그는 철대산에게 내공대결을 제안한다. 그에게는 고려의 부흥은 중요치 않았다. 산 속에서 다른 누군가가 또 쫓기는 것을 목격한다. 고려의 부흥을 꿈꾸는 왕윤을 복립의 주선으로 만나게 된다. 산 속에서 다른 누군가가 또 쫓기는 것을 목격한다. 7명 모두 오라고 했다. 조운의 아버지 뜻대로 삼봉 정도전의 밀서를 연왕에게 주러가게된다. 조운의 아버지 뜻대로 삼봉 정도전의 밀서를 연왕에게 주러가게된다. 결국 왕윤은 철대산이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사실만 알게 된다. 고려의 부흥이 과연 왕씨의 왕가 부흥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백성들을 위한 부흥인지를 단단히 꼬집어 이야기했다. 역사적인 사실을 가미해서 더욱 재미있게 글을 써가고 있다. 사실 이들의 나이는 꽤 되었다. 결국 조운이라는 자를 구했지만, 노인네는 끝내 죽고 만다. 소려,복립,필보,단거는 고려부흥의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고려인이며 소려는 고려 황손인 왕윤의 정혼자였던 것이다. 결국 승리는 철대산! 먼치킨류의 소설이 확실하다. 그래서 전편에 흑회를 철대산일행이 집어 삼켰을 때 잘 해보라고 인자한 웃음을 지어준 것이었다. 구체적인 사항은 모르겠지만, 정도전이 연왕에게 밀서를 써서 자신이 죽게되는 것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서찰이었다. 금름주루장에게 소도련주와의 면담을 신청하게 된다. 하지만, 철대산이 누구인가 어디에도 구속되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무협 주인공 스타일이다. 철대산일행은 그냥 구경만 하다가 그 아들녀석의 검쓰는 방식을 보더니 철대산이 그를 구해야 한다며 뛰어 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의 호위무사는 곽유라는 고려제일의 고수였다. 복립, 필보, 단거는 철대산을 배신한 것이다. 사실 소려, 복립, 필보, 단거와 왕윤이 짜고서 연왕을 죽이려는 계략이 숨어있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소려, 복립, 필보, 단거와 철대산의 사이가 조금 서먹서먹 해진다. 여기서 멋진 장면 감동어린 장면이 연출된다.. 하지만, 철대산은 그들의 마음을 돌리려 갖은 애를 쓴다. 하지만 위천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 그들도 점점 철대산의 백성을 사랑하는 논리에 빠져들고 있는 느낌이다.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기완은 22살. 복립의 복안은 철대산을 이용()하여 고려의 부흥을 꿈꾸었다고 볼 수 있다. 고려부흥에 대한 역사적 사명을 떠나서.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조운 또한 검의 고수였다. 한 5리쯤 갔을까 소려는 왕윤에게 다시 자신은 철대산에게 가야겠다고 말을 한다. 소려는 24살. 따라서 다소 냉냉한 분위기였다. 소려는 24살. 즉, 자신을 도와 고려부흥을 위해 일해줄 수 있는가하는 확인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전에 싸웠던 단거, 조운도 모두 승리하였다. 하지만, 철대산 이외의 인물들에게는 상하의 관계를 긋지 않았다. 철대산은 연왕에게 다들 보내달라고 주문한다. 소도련을 병합하기 위해 철대산 일행은 금릉으로 향한다. . 소도련주는 22살의 완전 꽃미남이다. 소려,복립,필보,단거는 고려부흥의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고려인이며 소려는 고려 황손인 왕윤의 정혼자였던 것이다. 그는 철대산에게 내공대결을 제안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금릉에서 제일 좋은 주루에 찾아가서 음식을 있는 대로 다 시킨다. 독서수양록 업로드 철인 4 Down FK . 작가가 신경좀 쓴 것 같다. 소도련주는 내공의 대가였다. 여기서 멋진 장면 감동어린 장면이 연출된다. 그는 이제 철대산의 여자로서 그의 곁에서 죽음을 각오한 것이었. 복립, 필보, 단거는 철대산을 배신한 것이다. 그에게는 고려도 조선도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철대산에게 그들은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 같이 돌아가다 보니 철대산은 어쩔 수 없이 연왕에게 접근하여 연왕을 인질로 삼게 된다. 서찰을 주는 척하면서 복립이 비수를 연왕에게 꽂으려 했지만 이미 그 방비는 확실했다. 왕윤은 철대산이 고려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