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ther, 컨콜디아] 대부분 제목의 앞부분만 보고 루터가 세상 권력과 영적 권세를 비교해서 쓴 글이려니 생각하지만, selected political writings, 둘째 불신자는 인간들의 방법으로, 1507)라는 사람이 보낸 신앙에 관한 몇 가지 질문서 가운데 세상권력 문제에 대답하기 위하여 마르틴 루터는 늘 마음에 글을 쓰기로 생각하고 있었다. 즉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 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 ”라는 마르틴 루터의 글은 그의 두 왕국 사상을 이해하는 근간입니다. 둘째는 1522년 11월 7일 작센 공작령의 영주 게오르그가 루터역 신약성서(1521-1522 Wartburg)의 판매금지 명령과 판매본 회수명령을 내린데서 비롯되었다. 첫째는 독일 밤베르그 지역의 법률가인 요한 슈바르\쩬베르그(Johann Freiherren von Schwarzenberg, Weimar 교회의 설교자 볼프강 슈타인의 간곡한 출판부탁에 기인한다. 교황은 이 칙령을 통해 두칼 이론(Lk. 따라서 세상 왕국의 왕과 기사들은 제사장의 허락하에서만 세상적인 검을 사용할 수 ......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1523년에 쓰여진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 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 ”라는 마르틴 루터의 글은 그의 두 왕국 사상을 이해하는 근간입니다. 종교 다원화 시대 속에서 세상과 어떤 양상으로든지 관계를 맺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이라는 주제로 마르틴 루터의 두 왕국사상(Thought of two kingdons/ Zwei-Reich-Lehre)을 역사신학적인 관점에서 소개하는 글입니다. 그리스도인과세상권력
I.
Ⅱ.
Ⅲ.
Ⅳ.
Ⅴ.
본래 이 작품의 제목은 “세상 권력에 대하여, 세상 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Von der weltlichen Obrigkeit, Wie weit man ihr Gehorsam schuldig sei)이다. [우리말 번역: 홍치모, 루터의 정치사상, Luther, selected political writings, 컨콜디아] 대부분 제목의 앞부분만 보고 루터가 세상 권력과 영적 권세를 비교해서 쓴 글이려니 생각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제목의 뒷부분이다. 즉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면 이 세상 권력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 만약 그 권력이 옳지 않은 요구를 해 올 때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하는 구체적인 문제에 대답한 것이 바로 그의 글인 것이다.
<루터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
마르틴 루터가 세상 권세에 대한 이 글을 쓰게 된 데에는 적어도 세 가지의 이유가 있다. 첫째는 독일 밤베르그 지역의 법률가인 요한 슈바르\쩬베르그(Johann Freiherren von Schwarzenberg, 밤베르그 성문법 저자, 1507)라는 사람이 보낸 신앙에 관한 몇 가지 질문서 가운데 세상권력 문제에 대답하기 위하여 마르틴 루터는 늘 마음에 글을 쓰기로 생각하고 있었다. 둘째는 1522년 11월 7일 작센 공작령의 영주 게오르그가 루터역 신약성서(1521-1522 Wartburg)의 판매금지 명령과 판매본 회수명령을 내린데서 비롯되었다. 이 때 루터는 도대체 신앙의 문제에 세속영주가 관여하는 것이 옳은가 ? 하는 문제로 고심하였다. 셋째는 저술요청인데 이미 루터가 몇편의 설교를 통하여 세상권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던 바( 1522, 10, 19-29 in Weimar), Weimar 교회의 설교자 볼프강 슈타인의 간곡한 출판부탁에 기인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르틴 루터의 “두 왕국 사상”을 이해하려면 적어도 “하나님의 통치와 세상권력 (De regno Dei et potestate saeculari, 1522년 10월 24일 - 25일)”이라는 그의 설교가 당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으로 제시되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두 왕국 사상의 역사>
세상권력이 개인의 신앙문제에 심각하게 개입하게 된 역사적 전거는 무엇이었을까 ? 그리고 세상권세에 대한 복종의 한계를 논하게 된 루터사상의 발원지는 어디였을까 ? 하는 질문에 대답해 보는 것이 그 순서일 것이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두왕국 - 하나님왕국과 세속왕국 - 에 대한 논의의 선구자는 어거스틴이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어거스틴은 410년 8월 24일 서고트족이 로마를 침략하자 이방세력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자는 뜻으로 “신의 도성 (De civitate Dei)”을 저술하였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하나님의 도성 과 세상도성 (civitas terrena)은 인간역사상 언제나 대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secundum hominum vs secundum Deum), 둘째 불신자는 인간들의 방법으로, 신자는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며 살도록 예정되어진 바 이 두가지 세력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어거스틴은 세상왕국의 할 일은 땅의 평화 (Pax terrena)를 실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자들은 자신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행동양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두 왕국의 대립에 관한 이론은 어거스틴 이후 계속 토의되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논의들로써 루터의 두왕국 사상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몇가지 논의를 소개하여 보자.
우선은 중세 황금기를 이끌었던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의 “우남상탐 (Uram sanctam)”에 나오는 주장이다. 보니파키우스 8세는 프랑스왕 필립 4세와 세상통치권 문제를 놓고 늘 대립하였다. 이 논쟁을 교황편에 유리하게 종식시키고자 발표한 칙령(1302년 11월 18일)이 우남상탐이다. 교황은 이 칙령을 통해 두칼 이론(Lk.22,38)을 주장하였다. 세상에는 영적인 검과 세상적인 검이 있는데 이 두가지 검의 소유자는 궁극적으로 교회와 제사장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세상 왕국의 왕과 기사들은 제사장의 허락하에서만 세상적인 검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칙령이었다.
어디까지 그리스도인과 중심으로 루터의 하는가?”라는 중심으로 “세상권세에 “세상권세에 레폿 레폿 세상권력: 레폿 중심으로 세상권세에 대하여 IN 루터의 복종해야 작품을 대하여 “세상권세에 복종해야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루터의 IN 하는가?”라는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어디까지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력: 대하여 세상권세에 작품을 작품을 IN
우선은 중세 황금기를 이끌었던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의 “우남상탐 (Uram sanctam)”에 나오는 주장이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두왕국 - 하나님왕국과 세속왕국 - 에 대한 논의의 선구자는 어거스틴이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레폿 DP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우선은 중세 황금기를 이끌었던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의 “우남상탐 (Uram sanctam)”에 나오는 주장이다. 보니파키우스 8세는 프랑스왕 필립 4세와 세상통치권 문제를 놓고 늘 대립하였다. <두 왕국 사상의 역사> 세상권력이 개인의 신앙문제에 심각하게 개입하게 된 역사적 전거는 무엇이었을까 ? 그리고 세상권세에 대한 복종의 한계를 논하게 된 루터사상의 발원지는 어디였을까 ? 하는 질문에 대답해 보는 것이 그 순서일 것이다. 본래 이 작품의 제목은 “세상 권력에 대하여, 세상 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Von der weltlichen Obrigkeit, Wie weit man ihr Gehorsam schuldig sei)이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논의들로써 루터의 두왕국 사상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몇가지 논의를 소개하여 보자. 레폿 DP . 세상에는 영적인 검과 세상적인 검이 있는데 이 두가지 검의 소유자는 궁극적으로 교회와 제사장이라고 하였다. 첫째는 독일 밤베르그 지역의 법률가인 요한 슈바르\쩬베르그(Johann Freiherren von Schwarzenberg, 밤베르그 성문법 저자, 1507)라는 사람이 보낸 신앙에 관한 몇 가지 질문서 가운데 세상권력 문제에 대답하기 위하여 마르틴 루터는 늘 마음에 글을 쓰기로 생각하고 있었다. 둘째는 1522년 11월 7일 작센 공작령의 영주 게오르그가 루터역 신약성서(1521-1522 Wartburg)의 판매금지 명령과 판매본 회수명령을 내린데서 비롯되었다.이 논쟁을 교황편에 유리하게 종식시키고자 발표한 칙령(1302년 11월 18일)이 우남상탐이다. Ⅴ. 세상에는 영적인 검과 세상적인 검이 있는데 이 두가지 검의 소유자는 궁극적으로 교회와 제사장이라고 하였다. <두 왕국 사상의 역사> 세상권력이 개인의 신앙문제에 심각하게 개입하게 된 역사적 전거는 무엇이었을까 ? 그리고 세상권세에 대한 복종의 한계를 논하게 된 루터사상의 발원지는 어디였을까 ? 하는 질문에 대답해 보는 것이 그 순서일 것이다. 본래 이 작품의 제목은 “세상 권력에 대하여, 세상 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Von der weltlichen Obrigkeit, Wie weit man ihr Gehorsam schuldig sei)이다. 두 왕국의 대립에 관한 이론은 어거스틴 이후 계속 토의되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하나님의 도성 과 세상도성 (civitas terrena)은 인간역사상 언제나 대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secundum hominum vs secundum Deum), 둘째 불신자는 인간들의 방법으로, 신자는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며 살도록 예정되어진 바 이 두가지 세력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레폿 DP . 두 왕국의 대립에 관한 이론은 어거스틴 이후 계속 토의되었다. 이 때 루터는 도대체 신앙의 문제에 세속영주가 관여하는 것이 옳은가 ? 하는 문제로 고심하였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하나님의 도성 과 세상도성 (civitas terrena)은 인간역사상 언제나 대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secundum hominum vs secundum Deum), 둘째 불신자는 인간들의 방법으로, 신자는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며 살도록 예정되어진 바 이 두가지 세력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면 이 세상 권력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 만약 그 권력이 옳지 않은 요구를 해 올 때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하는 구체적인 문제에 대답한 것이 바로 그의 글인 것이다. Ⅳ. 셋째는 저술요청인데 이미 루터가 몇편의 설교를 통하여 세상권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던 바( 1522, 10, 19-29 in Weimar), Weimar 교회의 설교자 볼프강 슈타인의 간곡한 출판부탁에 기인한다. 어거스틴은 410년 8월 24일 서고트족이 로마를 침략하자 이방세력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자는 뜻으로 “신의 도성 (De civitate Dei)”을 저술하였다. 종교 다원화 시대 속에서 세상과 어떤 양상으로든지 관계를 맺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이라는 주제로 마르틴 루터의 두 왕국사상(Thought of two kingdons/ Zwei-Reich-Lehre)을 역사신학적인 관점에서 소개하는 글입니다.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 때 루터는 도대체 신앙의 문제에 세속영주가 관여하는 것이 옳은가 ? 하는 문제로 고심하였다. 1523년에 쓰여진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 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 ”라는 마르틴 루터의 글은 그의 두 왕국 사상을 이해하는 근간입니다. Ⅲ.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레폿 DP . 교황은 이 칙령을 통해 두칼 이론(Lk. 첫째는 독일 밤베르그 지역의 법률가인 요한 슈바르\쩬베르그(Johann Freiherren von Schwarzenberg, 밤베르그 성문법 저자, 1507)라는 사람이 보낸 신앙에 관한 몇 가지 질문서 가운데 세상권력 문제에 대답하기 위하여 마르틴 루터는 늘 마음에 글을 쓰기로 생각하고 있었다. 따라서 세상 왕국의 왕과 기사들은 제사장의 허락하에서만 세상적인 검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칙령이었다.22,38)을 주장하였다. 1523년에 쓰여진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 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 ”라는 마르틴 루터의 글은 그의 두 왕국 사상을 이해하는 근간입니다.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레폿 DP . 그 가운데 대표적인 논의들로써 루터의 두왕국 사상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몇가지 논의를 소개하여 보자. 둘째는 1522년 11월 7일 작센 공작령의 영주 게오르그가 루터역 신약성서(1521-1522 Wartburg)의 판매금지 명령과 판매본 회수명령을 내린데서 비롯되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두왕국 - 하나님왕국과 세속왕국 - 에 대한 논의의 선구자는 어거스틴이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22,38)을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르틴 루터의 “두 왕국 사상”을 이해하려면 적어도 “하나님의 통치와 세상권력 (De regno Dei et potestate saeculari, 1522년 10월 24일 - 25일)”이라는 그의 설교가 당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으로 제시되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레폿 DP . 교황은 이 칙령을 통해 두칼 이론(Lk.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루터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 마르틴 루터가 세상 권세에 대한 이 글을 쓰게 된 데에는 적어도 세 가지의 이유가 있다. 따라서 세상 왕국의 왕과 기사들은 제사장의 허락하에서만 세상적인 검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칙령이었다. Ⅳ. 보니파키우스 8세는 프랑스왕 필립 4세와 세상통치권 문제를 놓고 늘 대립하였다. 레폿 DP . [우리말 번역: 홍치모, 루터의 정치사상, Luther, selected political writings, 컨콜디아] 대부분 제목의 앞부분만 보고 루터가 세상 권력과 영적 권세를 비교해서 쓴 글이려니 생각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제목의 뒷부분이다. 종교 다원화 시대 속에서 세상과 어떤 양상으로든지 관계를 맺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이라는 주제로 마르틴 루터의 두 왕국사상(Thought of two kingdons/ Zwei-Reich-Lehre)을 역사신학적인 관점에서 소개하는 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르틴 루터의 “두 왕국 사상”을 이해하려면 적어도 “하나님의 통치와 세상권력 (De regno Dei et potestate saeculari, 1522년 10월 24일 - 25일)”이라는 그의 설교가 당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으로 제시되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Ⅲ. 그리스도인과세상권력 I.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 논쟁을 교황편에 유리하게 종식시키고자 발표한 칙령(1302년 11월 18일)이 우남상탐이다. 어거스틴은 세상왕국의 할 일은 땅의 평화 (Pax terrena)를 실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자들은 자신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행동양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어거스틴은 세상왕국의 할 일은 땅의 평화 (Pax terrena)를 실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자들은 자신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행동양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레폿 DP .. 어거스틴은 410년 8월 24일 서고트족이 로마를 침략하자 이방세력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자는 뜻으로 “신의 도성 (De civitate Dei)”을 저술하였다. 레폿 DP . 레폿 DP .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우리말 번역: 홍치모, 루터의 정치사상, Luther, selected political writings, 컨콜디아] 대부분 제목의 앞부분만 보고 루터가 세상 권력과 영적 권세를 비교해서 쓴 글이려니 생각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제목의 뒷부분이다.. 레폿 DP . 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즉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면 이 세상 권력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 만약 그 권력이 옳지 않은 요구를 해 올 때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하는 구체적인 문제에 대답한 것이 바로 그의 글인 것이다. 셋째는 저술요청인데 이미 루터가 몇편의 설교를 통하여 세상권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던 바( 1522, 10, 19-29 in Weimar), Weimar 교회의 설교자 볼프강 슈타인의 간곡한 출판부탁에 기인한다. . <루터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 마르틴 루터가 세상 권세에 대한 이 글을 쓰게 된 데에는 적어도 세 가지의 이유가 있다.그리스도인과 세상권력: “세상권세에 대하여, 세상권세에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는가?”라는 루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Ⅴ. 그리스도인과세상권력 I. 레폿 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