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 등에서 보는 것처럼 ‘야’와 연합하였다.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에서 의미소 야의 어형이 19단어가 나왔다. 그런데 이 경우는 ‘ㄹ’의 탈락은 ‘’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교는 야와 부의로 같은 뜻이 있으니 결국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은 야를 표현하기 위해 어형 ‘’를 취했음을 증명한다. 주요 문헌의 편찬.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변천 연구 대상의 우리말 Ⅱ. 이 정도로 보아도 중세와 <두시언해 중간본>의 어형 ‘겨집’은 ‘처’의 뜻과 ‘여’의 뜻이 상반하게 많이 쓰였는데, <야인>은 ‘햇사’, 어형 ‘’은 없어지고 ‘강’을 위하여 는 ‘강’, <인가부근의 야>,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변천 연구 대상의 우리말 ♣ (상4b 지리) ☞ 용례 ① 매 업거늘 <용비어천가 20장> ② 미 서늘니 <두시언해 6 : 8> ③ 허공 밧긘 매 잇고 집이옌 두 며기로다 <두시언해 중간 3 : 26b6> ④ 밧긔 프리 새로 프르도다 (호외초신청) <두시언해 중간 2 : 21a2> ⑤ 큰 흐르 셔 ......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훈몽자회
Ⅰ.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변천 연구 대상의 우리말
Ⅱ. 주요 문헌의 편찬.간행 연대
Ⅲ. 참고문헌Ⅰ.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변천 연구 대상의 우리말
♣ (상4b 지리)
☞ 용례
① 매 업거늘 <용비어천가 20장>
② 미 서늘니 <두시언해 6 : 8>
③ 허공 밧긘 매 잇고 집이옌 두 며기로다 <두시언해 중간 3 : 26b6>
④ 밧긔 프리 새로 프르도다 (호외초신청) <두시언해 중간 2 : 21a2>
⑤ 큰 흐르 셔 소사나놋다 (월용대강류) <두시언해 중간 3 : 34b8>
⑥ 밧긔와 나그내 외야 (괴위호외객) <두시언해 중간 2 : 51a2>
⑦ 호 (호) <왜어유해 상 9>
☞ 이상의 용례를 통해 살펴 보면
① 중세 어형 ‘’은 외연이 넓어 강, 하, 호를 포함하였으니 그 의미소는 <강, 하, 호>이다.
② ‘강’의 어형 교체는 16세기에 이뤄졌으니, 곧 ‘’에서 ‘강’으로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③ 16세기 강이 분화될 때 아울러 하, 호도 분화되었으니, 어형 ‘’은 없어지고 ‘강’을 위하여 는 ‘강’, ‘하’를 위하여는 ‘하슈, 믈’이 생겨났는데 후자는 유동 상태로 유지하다가 ‘천’에 가까워 져 ‘하천’ 혹은 ‘내’에 합류하였다.
④ ‘강’ 의미의 어형 교체 분화표
♣ 겨집 (상31b. 천륜)
☞ 용례
① 처는 가시라 <월인석보 1 : 12>
② 늘근 겨지븐 죠 그려 쟝긔파어 (노처화순 위기국) <두시언해 초간 7 : 4>
③ 월인 겨지븨 비츤 천하에 오 감호 오월도 도다 (월녀…) <두시언해중간 2 : 39b8>
④ 옥녀보 옥 겨지비니 <월인석보 1 : 26>
⑤ 머리터 자 남진겨지비 외요니 (결발위부처) <두시언해 초간 8 : 67>
☞ 중세어에 있는 어형 ‘겨집’을 모두 색인할 수는 없었으나 대체로 ‘여’와 ‘처’의 뜻으로 쓰였다.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의 14개 단어도 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안해’의 뜻은 없다. 이 정도로 보아도 중세와 <두시언해 중간본>의 어형 ‘겨집’은 ‘처’의 뜻과 ‘여’의 뜻이 상반하게 많이 쓰였는데, <왜어유해>에서는 ‘처’의 뜻이 없어지고 ‘처’의 뜻으로는 ‘안해’의 어형이 생겨났다. ‘겨집’의 의미소 변천에 관한 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나 (상1a 천문)
☞ 용례
① 일은 나리라 (훈정주해 3)
② 나리 져므러 디거늘 (월인석보 8 : 93)
③ <두시언해 9 : 21,31>
④ <남명집언해 상 40 / 번역박통사 상 35>
☞ <훈몽자회>에 보이는 ‘일 나’은 ‘날 ’에 소급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경우는 ‘ㄹ’의 탈락은 ‘’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일’이 [z]를 가졌었다고 보지 않고는 ‘나 ’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다.
♣ ㅎ (상4a 지리) / 드르 (상4a 지리)
☞ 용례 1
① 햇 사 사미 자와 말고 길녀 내 ?? 브텨셔 밥먹노라<두시중간 1:19a7>
② 므슷 일로 서풍이 수플 ‘’ 뮈워 소릿 그려기 긴 하해 우니오
(하사로 서풍이 동림야야 일성한안이 려장천) <금강경삼가해 2 : 65>
③ 초ㅅ ‘해’뉘이며 <법화경언해 6 : 154>
④ 산이여 ‘히`여 <악궤 처용>
☞ 야의 표현은 어형 ‘’와 ‘드르’였다.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에서 의미소 야의 어형이 19단어가 나왔다. 그 어형은 ㅎ종성명사로서 ‘해’로 쓰여 단순하며 어형과 이에 해당하는 한자를 대조하여 보면 19개의 동일한 어형 ‘해’ 중에 17개가 ‘야’를 해당시켰고, 2개는 교에 해당시켰다. 교는 야와 부의로 같은 뜻이 있으니 결국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은 야를 표현하기 위해 어형 ‘’를 취했음을 증명한다. 그 적용양상을 보면 다음의 ‘드르’와 약간 차이가 있어 ‘야’와 ‘’의 연합이 더욱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야포>는 ‘햇’, <야인>은 ‘햇사’, <야화>는 ‘햇 곶’ … 등이다. 이와 같이 ‘’는 <농경의 야>, <인가부근의 야>, <전야> 등에서 보는 것처럼 ‘야’와 연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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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변천 연구 대상의 우리말 Ⅱ. ③ 16세기 강이 분화될 때 아울러 하, 호도 분화되었으니, 어형 ‘’은 없어지고 ‘강’을 위하여 는 ‘강’, ‘하’를 위하여는 ‘하슈, 믈’이 생겨났는데 후자는 유동 상태로 유지하다가 ‘천’에 가까워 져 ‘하천’ 혹은 ‘내’에 합류하였다.간행 연대 Ⅲ. ♣ 나 (상1a 천문) ☞ 용례 ① 일은 나리라 (훈정주해 3) ② 나리 져므러 디거늘 (월인석보 8 : 93) ③ <두시언해 9 : 21,31> ④ <남명집언해 상 40 / 번역박통사 상 35> ☞ <훈몽자회>에 보이는 ‘일 나’은 ‘날 ’에 소급하는 것이다. ♣ 나 (상1a 천문) ☞ 용례 ① 일은 나리라 (훈정주해 3) ② 나리 져므러 디거늘 (월인석보 8 : 93) ③ <두시언해 9 : 21,31> ④ <남명집언해 상 40 / 번역박통사 상 35> ☞ <훈몽자회>에 보이는 ‘일 나’은 ‘날 ’에 소급하는 것이다.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에서 의미소 야의 어형이 19단어가 나왔다. 천륜) ☞ 용례 ① 처는 가시라 <월인석보 1 : 12> ② 늘근 겨지븐 죠 그려 쟝긔파어 (노처화순 위기국) <두시언해 초간 7 : 4> ③ 월인 겨지븨 비츤 천하에 오 감호 오월도 도다 (월녀…) <두시언해중간 2 : 39b8> ④ 옥녀보 옥 겨지비니 <월인석보 1 : 26> ⑤ 머리터 자 남진겨지비 외요니 (결발위부처) <두시언해 초간 8 : 67> ☞ 중세어에 있는 어형 ‘겨집’을 모두 색인할 수는 없었으나 대체로 ‘여’와 ‘처’의 뜻으로 쓰였다. ♣ ㅎ (상4a 지리) / 드르 (상4a 지리) ☞ 용례 1 ① 햇 사 사미 자와 말고 길녀 내 ?? 브텨셔 밥먹노라<두시중간 1:19a7> ② 므슷 일로 서풍이 수플 ‘’ 뮈워 소릿 그려기 긴 하해 우니오 (하사로 서풍이 동림야야 일성한안이 려장천) <금강경삼가해 2 : 65> ③ 초ㅅ ‘해’뉘이며 <법화경언해 6 : 154> ④ 산이여 ‘히`여 <악궤 처용> ☞ 야의 표현은 어형 ‘’와 ‘드르’였다.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의 14개 단어도 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안해’의 뜻은 없다.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훈몽자회 Ⅰ. 이와 같이 ‘’는 <농경의 야>, <인가부근의 야>, <전야> 등에서 보는 것처럼 ‘야’와 연합하였다. 이 정도로 보아도 중세와 <두시언해 중간본>의 어형 ‘겨집’은 ‘처’의 뜻과 ‘여’의 뜻이 상반하게 많이 쓰였는데, <왜어유해>에서는 ‘처’의 뜻이 없어지고 ‘처’의 뜻으로는 ‘안해’의 어형이 생겨났다.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겨집’의 의미소 변천에 관한 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교는 야와 부의로 같은 뜻이 있으니 결국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은 야를 표현하기 위해 어형 ‘’를 취했음을 증명한다. . <야포>는 ‘햇’, <야인>은 ‘햇사’, <야화>는 ‘햇 곶’ … 등이다. 그 적용양상을 보면 다음의 ‘드르’와 약간 차이가 있어 ‘야’와 ‘’의 연합이 더욱 구체적으로 나타난다.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훈몽자회 Ⅰ.. 주요 문헌의 편찬.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의 14개 단어도 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안해’의 뜻은 없다.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② ‘강’의 어형 교체는 16세기에 이뤄졌으니, 곧 ‘’에서 ‘강’으로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에서 의미소 야의 어형이 19단어가 나왔다.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그 어형은 ㅎ종성명사로서 ‘해’로 쓰여 단순하며 어형과 이에 해당하는 한자를 대조하여 보면 19개의 동일한 어형 ‘해’ 중에 17개가 ‘야’를 해당시켰고, 2개는 교에 해당시켰 ♣ ㅎ (상4a 지리) / 드르 (상4a 지리) ☞ 용례 1 ① 햇 사 사미 자와 말고 길녀 내 ?? 브텨셔 밥먹노라<두시중간 1:19a7> ② 므슷 일로 서풍이 수플 ‘’ 뮈워 소릿 그려기 긴 하해 우니오 (하사로 서풍이 동림야야 일성한안이 려장천) <금강경삼가해 2 : 65> ③ 초ㅅ ‘해’뉘이며 <법화경언해 6 : 154> ④ 산이여 ‘히`여 <악궤 처용> ☞ 야의 표현은 어형 ‘’와 ‘드르’였다. 그런데 이 경우는 ‘ㄹ’의 탈락은 ‘’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④ ‘강’ 의미의 어형 교체 분화표 ♣ 겨집 (상31b.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변천 연구 대상의 우리말 ♣ (상4b 지리) ☞ 용례 ① 매 업거늘 <용비어천가 20장> ② 미 서늘니 <두시언해 6 : 8> ③ 허공 밧긘 매 잇고 집이옌 두 며기로다 <두시언해 중간 3 : 26b6> ④ 밧긔 프리 새로 프르도다 (호외초신청) <두시언해 중간 2 : 21a2> ⑤ 큰 흐르 셔 소사나놋다 (월용대강류) <두시언해 중간 3 : 34b8> ⑥ 밧긔와 나그내 외야 (괴위호외객) <두시언해 중간 2 : 51a2> ⑦ 호 (호) <왜어유해 상 9> ☞ 이상의 용례를 통해 살펴 보면 ① 중세 어형 ‘’은 외연이 넓어 강, 하, 호를 포함하였으니 그 의미소는 <강, 하, 호>이다.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변천 연구 대상의 우리말 ♣ (상4b 지리) ☞ 용례 ① 매 업거늘 <용비어천가 20장> ② 미 서늘니 <두시언해 6 : 8> ③ 허공 밧긘 매 잇고 집이옌 두 며기로다 <두시언해 중간 3 : 26b6> ④ 밧긔 프리 새로 프르도다 (호외초신청) <두시언해 중간 2 : 21a2> ⑤ 큰 흐르 셔 소사나놋다 (월용대강류) <두시언해 중간 3 : 34b8> ⑥ 밧긔와 나그내 외야 (괴위호외객) <두시언해 중간 2 : 51a2> ⑦ 호 (호) <왜어유해 상 9> ☞ 이상의 용례를 통해 살펴 보면 ① 중세 어형 ‘’은 외연이 넓어 강, 하, 호를 포함하였으니 그 의미소는 <강, 하, 호>이다.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교는 야와 부의로 같은 뜻이 있으니 결국 <두시언해 중간본> 1-3권은 야를 표현하기 위해 어형 ‘’를 취했음을 증명한다.간행 연대 Ⅲ. 그런데 이 경우는 ‘ㄹ’의 탈락은 ‘’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④ ‘강’ 의미의 어형 교체 분화표 ♣ 겨집 (상31b. 이 정도로 보아도 중세와 <두시언해 중간본>의 어형 ‘겨집’은 ‘처’의 뜻과 ‘여’의 뜻이 상반하게 많이 쓰였는데, <왜어유해>에서는 ‘처’의 뜻이 없어지고 ‘처’의 뜻으로는 ‘안해’의 어형이 생겨났다. ‘일’이 [z]를 가졌었다고 보지 않고는 ‘나 ’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다.. . 이와 같이 ‘’는 <농경의 야>, <인가부근의 야>, <전야> 등에서 보는 것처럼 ‘야’와 연합하였다.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그 적용양상을 보면 다음의 ‘드르’와 약간 차이가 있어 ‘야’와 ‘’의 연합이 더욱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일’이 [z]를 가졌었다고 보지 않고는 ‘나 ’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다. ‘겨집’의 의미소 변천에 관한 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참고문헌Ⅰ.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변천 연구 대상의 우리말 Ⅱ. 참고문헌Ⅰ.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그 어형은 ㅎ종성명사로서 ‘해’로 쓰여 단순하며 어형과 이에 해당하는 한자를 대조하여 보면 19개의 동일한 어형 ‘해’ 중에 17개가 ‘야’를 해당시켰고, 2개는 교에 해당시켰.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주요 문헌의 편찬. ③ 16세기 강이 분화될 때 아울러 하, 호도 분화되었으니, 어형 ‘’은 없어지고 ‘강’을 위하여 는 ‘강’, ‘하’를 위하여는 ‘하슈, 믈’이 생겨났는데 후자는 유동 상태로 유지하다가 ‘천’에 가까워 져 ‘하천’ 혹은 ‘내’에 합류하였다.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야포>는 ‘햇’, <야인>은 ‘햇사’, <야화>는 ‘햇 곶’ … 등이다. 훈몽자회 상권에 나타난 우리말의 변천에 대하여 Up BH . ② ‘강’의 어형 교체는 16세기에 이뤄졌으니, 곧 ‘’에서 ‘강’으로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천륜) ☞ 용례 ① 처는 가시라 <월인석보 1 : 12> ② 늘근 겨지븐 죠 그려 쟝긔파어 (노처화순 위기국) <두시언해 초간 7 : 4> ③ 월인 겨지븨 비츤 천하에 오 감호 오월도 도다 (월녀…) <두시언해중간 2 : 39b8> ④ 옥녀보 옥 겨지비니 <월인석보 1 : 26> ⑤ 머리터 자 남진겨지비 외요니 (결발위부처) <두시언해 초간 8 : 67> ☞ 중세어에 있는 어형 ‘겨집’을 모두 색인할 수는 없었으나 대체로 ‘여’와 ‘처’의 뜻으로 쓰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