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약구불. 유여화택. 진심여공. 욕면윤회. 약욕구불. 이와 같이 모든 존재를 아와 법으로 변용시켜 버리면 분리되어 있지 않은 흙이나 나무 등이 자신과 단절됨므로 해서 흙이나 나무가 인식될 때는 고로 느끼는 것이다. 불이신중.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흙이나 나무 그 자체가 고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또 그렇게 보는 자신도 절대화시킨다. 불교의 어떤 가르침이든 어떠한 수행방법이든 또한 어떠한 활동일지라도 깨달음을 표현해내고 깨달음으로 나아가는데 도움되지 않는 것이라면 이미 그것은 불교가 아니다.` 인간을 명(정신)과 색(육체)의 상호관계로 보는 오온이라 정의하고 이 오온을 만들어내는 힘은 색수상행식의 오온 가운데 행이라는 의지작용이다. 색신시가. 그렇다면 우리는 왜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가? 해동조계산사문 지눌스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대상과 대상을 인식하는 자신과는 무분리의 연기이기 때문이다. 불단불변. `삼계열뇌. 귀화귀풍. 기인엄유. 모든 존재는 분리되어 ......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불교논리22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다. 불교의 어떤 가르침이든 어떠한 수행방법이든 또한 어떠한 활동일지라도 깨달음을 표현해내고 깨달음으로 나아가는데 도움되지 않는 것이라면 이미 그것은 불교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가? 해동조계산사문 지눌스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삼계열뇌. 유여화택. 기인엄유. 감수장고. 욕면윤회. 막약구불. 약욕구불. 불즉
시심. 심하원멱. 불이신중. 색신시가. 유생유멸. 진심여공. 불단불변. 고운백해
궤산. 귀화귀풍. 일물장영.개천개지.`
인간을 명(정신)과 색(육체)의 상호관계로 보는 오온이라 정의하고 이 오온을 만들어내는 힘은 색수상행식의 오온 가운데 행이라는 의지작용이다. 또한 행의 의미는 업이기도 하다. 이 카르마의 힘은 전 우주를 창조하는 힘을 가진 원동력이며 이 세계를 개념화시키고 관념화시켜 주관적인 존재로 재구성하는 뒤트는 힘(이는 고다)을 가진다. 또한 인간을 포함한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세세생생토록 윤회하면서 이 카르마에 의해 재창조되는 것이다. 이러한 맹목적인 카르마는 중생을 고해에 해매게하는 원흉이기도하다. 그러므로 이 세계를 고해라고하는 것이고 모든 존재는 고라고 부처님은 통찰하신 것이다.
모든 존재가 고라는 것은 모든 존재의 본체계 그 자체가 고라는 것이고 일체의 현상은 고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는 흙이든 나무든 책상이든 의자이든 모두 고라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흙이나 나무 그 자체가 고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존재는 분리되어 있지 않다. 대상과 대상을 인식하는 자신과는 무분리의 연기이기 때문이다. 연기를 모른다면 흙이나 나무 등이 자기 자신과 무관한 것으로 보고 분리하여 절대화시킨다. 또 그렇게 보는 자신도 절대화시킨다. 대상을 절대화시키는 것을 법집이라하고 자신를 절대화시키는 것을 아집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모든 존재를 아와 법으로 변용시켜 버리면 분리되어 있지 않은 흙이나 나무 등이 자신과 단절됨므로 해서 흙이나 나무가 인식될 때는 고로 느끼는 것이다. 왜냐하면 흙이나 나무가 업에 의하여 분별되고 그 분별에 의하여 본래의 흙이나 나무 등과 무관하게 언어에 의하여 개념이나 관념화되어 법으로 재구성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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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흙이나 나무가 업에 의하여 분별되고 그 분별에 의하여 본래의 흙이나 나무 등과 무관하게 언어에 의하여 개념이나 관념화되어 법으로 재구성되기 때문이다 .` 인간을 명(정신)과 색(육체)의 상호관계로 보는 오온이라 정의하고 이 오온을 만들어내는 힘은 색수상행식의 오온 가운데 행이라는 의지작용이다.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심하원멱. 귀화귀풍. 이는 흙이든 나무든 책상이든 의자이든 모두 고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존재를 아와 법으로 변용시켜 버리면 분리되어 있지 않은 흙이나 나무 등이 자신과 단절됨므로 해서 흙이나 나무가 인식될 때는 고로 느끼는 것이다.<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불교논리22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다. 또 그렇게 보는 자신도 절대화시킨다. 막약구불. 또한 행의 의미는 업이기도 하다. 감수장고. 대상을 절대화시키는 것을 법집이라하고 자신를 절대화시키는 것을 아집이라고 한다. 모든 존재가 고라는 것은 모든 존재의 본체계 그 자체가 고라는 것이고 일체의 현상은 고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불이신중.. 유여화택. 그러므로 이 세계를 고해라고하는 것이고 모든 존재는 고라고 부처님은 통찰하신 것이다. 유생유멸. 심하원멱. 이러한 맹목적인 카르마는 중생을 고해에 해매게하는 원흉이기도하다.. 또한 인간을 포함한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세세생생토록 윤회하면서 이 카르마에 의해 재창조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가? 해동조계산사문 지눌스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이 세계를 고해라고하는 것이고 모든 존재는 고라고 부처님은 통찰하신 것이다. 진심여. 연기를 모른다면 흙이나 나무 등이 자기 자신과 무관한 것으로 보고 분리하여 절대화시킨다. 또 그렇게 보는 자신도 절대화시킨다. 불이신중. 불단불변. 고운백해 궤산. 유여화택. 일물장영.<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삼계열뇌. 욕면윤회. 약욕구불. 불교의 어떤 가르침이든 어떠한 수행방법이든 또한 어떠한 활동일지라도 깨달음을 표현해내고 깨달음으로 나아가는데 도움되지 않는 것이라면 이미 그것은 불교가 아니다.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귀화귀풍. 모든 존재는 분리되어 있지 않다. 막약구불. `삼계열뇌. 기인엄유..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약욕구불. 고운백해 궤산. 대상과 대상을 인식하는 자신과는 무분리의 연기이기 때문이다.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색신시가. 그렇다면 우리는 왜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가? 해동조계산사문 지눌스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욕면윤회. 왜냐하면 흙이나 나무가 업에 의하여 분별되고 그 분별에 의하여 본래의 흙이나 나무 등과 무관하게 언어에 의하여 개념이나 관념화되어 법으로 재구성되기 때문이다 . 또한 인간을 포함한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세세생생토록 윤회하면서 이 카르마에 의해 재창조되는 것이다.개천개지.<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불교논리22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다. 색신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흙이나 나무 그 자체가 고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 이는 흙이든 나무든 책상이든 의자이든 모두 고라는 것이다. 대상을 절대화시키는 것을 법집이라하고 자신를 절대화시키는 것을 아집이라고 한다.개천개지. .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이 카르마의 힘은 전 우주를 창조하는 힘을 가진 원동력이며 이 세계를 개념화시키고 관념화시켜 주관적인 존재로 재구성하는 뒤트는 힘(이는 고다)을 가진다. 대상과 대상을 인식하는 자신과는 무분리의 연기이기 때문이다. 유생유멸. 일물장영.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이와 같이 모든 존재를 아와 법으로 변용시켜 버리면 분리되어 있지 않은 흙이나 나무 등이 자신과 단절됨므로 해서 흙이나 나무가 인식될 때는 고로 느끼는 것이다. 불교의 어떤 가르침이든 어떠한 수행방법이든 또한 어떠한 활동일지라도 깨달음을 표현해내고 깨달음으로 나아가는데 도움되지 않는 것이라면 이미 그것은 불교가 아니다. 이러한 맹목적인 카르마는 중생을 고해에 해매게하는 원흉이기도하다. 불즉 시심.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이 카르마의 힘은 전 우주를 창조하는 힘을 가진 원동력이며 이 세계를 개념화시키고 관념화시켜 주관적인 존재로 재구성하는 뒤트는 힘(이는 고다)을 가진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흙이나 나무 그 자체가 고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존재는 분리되어 있지 않다.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 ZM . 또한 행의 의미는 업이기도 하다.` 인간을 명(정신)과 색(육체)의 상호관계로 보는 오온이라 정의하고 이 오온을 만들어내는 힘은 색수상행식의 오온 가운데 행이라는 의지작용이다. 감수장고. 불즉 시심. 기인엄유. 진심여 연기를 모른다면 흙이나 나무 등이 자기 자신과 무관한 것으로 보고 분리하여 절대화시킨다. 모든 존재가 고라는 것은 모든 존재의 본체계 그 자체가 고라는 것이고 일체의 현상은 고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불단불.